건강기능식품 해외구매대행 진행하며 가장 불편한 3가지를 들자면
- 상품 재고 변동에 따른 판매 기회 어려움
- 환율 변동에 따른 가격 변경의 어려움
- 빠른 신규 상품 업데이트에 대한 어려움
건강기능식품을 해외구매대행 사업의 지속을 위해서는 결국, 이 부분을 자동화시키지 않으면 노동력에 의존하는 사업이 됩니다.

건강기능식품 운영 어려운 요소와 대응 방안
오랜만에 판매가 되었지만 재고가 없거나 상품 가격 변동이 높아 판매가 어려운 경우로 처음 건강기능식품을 하는 사업자가 경험하게 되는 어려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소싱처를 알아봐도 관련 상품의 가격을 맞추기는 어렵죠. 대부분 이런 경우, 내가 등록 시점에 해당 상품이 할인이어서 적용된 가격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럴때, 할 수 있는 대응 방안은 해당 시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경험적인 측면으로 다음과 같은 행동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 재고가 다시 들어올 때까지 기다리고, 고객에게 양해를 구합니다. 이럴 경우, 판매자 점수가 떨어질 수 있지만, 판매 기회를 최대한 살려야 합니다. 이런 이유로 배송 기간을 최대한 2주로 무조건 잡아야 합니다. 근래 해외라고 해도 배송이 점점 빨라지는 추세이기 때문에 1주일이면 받을 수도 있어 매우 늦어 보이지만, 경험상 2주 이상도 기다리는 고객이 다수라고 보면 됩니다.
- 해당 소싱처에 재고가 없다면, 다른 곳을 찾아봐야 합니다. 아마존이나 아이허브에서 구매가 어렵더라도 영양제 본사 이트에서는 판매되는 경우도 많고 더욱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이유로 적어도 미국에 해외 배송 대행지 하나쯤은 알아두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많은 사업자가 언어 때문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지만, 자동번역 기능이 매우 좋아진 시점 어려움이 전혀 없습니다. 포기하지 말고 시도해 보세요.
- 고객에게 솔직하게 말하고, 다른 상품을 제안해 주는 방안이 있습니다. 반응이 없다면 추가 할인을 해줄 수도 있습니다. 스마트스토어의 지수를 높이는 것도 매우 중요한데, 판매될 수록 노출은 잘 되기 때문에 장기적 관점으로 투자한다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 환율이 높아져 이윤이 낮아진 상황이라면, 가격을 변동해야 합니다. 하지만 많은 상품을 변동하는게 어려워 뉴트리셀러 솔루션과 같은 자동화 툴을 이용하거나, 상품 관리 메뉴에서 본인의 상품에 바로 적용도 가능하니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