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주문
2025년 3월5일 드디어 기다리던 첫주문 발생. 심장 떨리는 줄 알았다.
평소 안보이던 Processed Shipment 1이 뜬 것을 확인할 때의 이 짜릿함
2025년 2월21일부터 140개의 상품을 올렸으니 대략 15일만에 발생했다. 3월 內 1천개의 상품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했지만, 이게 될까 하는 의문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작은 가능성을 보게 된다.
화장품 카테고리를 목표로 일단 샵의 컨셉을 살리기 위해 진행하고 있었지만 다른 운영샵을 보며 가격으로 밀고가봐야 아무 소용없다는 것은 자명했다. 매일 가설을 변경하며 올리고 있었는데 그나마 작은 방향성에 대한 빛을 보게 된다.
